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2월 23일 '0원 바자회' 연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분들만 참여하는 0원 바자회를 오는 2월 23일 연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 동백점, 흥덕점 후원으로 지역내 복지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고취하고 용인 시내 장애인의 코로나19 극복과 일상회복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으로 오는 23일 오후1시부터 4시 복지관에서 열린다. 

복지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정서적으로 큰 어려움을 장애인들이 겪고 있어 장애인분들만 참여할 수 있는 0원 바자회를 실시하게되었다.”고 말하고,  이어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지역복지 실천에 앞장서고자한다.”고 말했다. 

* 원문보기 : 한국공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