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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일보)지산그룹,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 명절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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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9-1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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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그룹,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 명절 지원금 전달
지산그룹 한주식(왼쪽) 회장이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에게 명절 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용인=유재동기자]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산그룹(회장 한주식)에서 ‘따뜻함을 가까이, ONe(溫) Meter 프로젝트’에 참여해 장애인을 위한 명절 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따뜻함을 가까이, ONe(溫) Meter 프로젝트’는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지산그룹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장애인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위한 지원금을 복지관에 전달했다.
복지관은 전달받은 지원금으로 다양한 식료품 및 생필품이 담긴 명절 선물 121세트를 구비해 복지관의 가족봉사단인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장애인가정에 비대면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이웃들과 가까이에서 함께할 수 없어 늘 안타까운 마음이 컸는데, 추석 명절에 우리 이웃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고 계신 이웃들에게 멀리서나마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지산그룹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나눔과 사랑이 만연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로운 명절을 보낼 수밖에 없는 이웃들에게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선물해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며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함께해 주신 지산그룹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