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8일 오후 8시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테너로 사랑받고 있는 ‘폴포츠 내한공연’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연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전세계인을 감동시키고 기적 같은 성공신화를 이뤄낸 것으로 알려진 폴포츠(사진)는 이미 여러 차례의 한국 공연에서 연일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은 폴포츠 외에도 베이스 나윤규, 소프라노 이덕인, 색소폰 앙드레 황 등 실력 있는 협연자들과, 대중에게 익숙한 곡으로 Un Amor Cosi Grande(영화 ‘물망초’테마 음악), La Traviata, 그대 그리고 나, O Sole Mio, 보고싶다 등으로 꾸며져 일상에 지친 이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관람은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이며 용인문화재단 유료회원에게는 30%, 청소년(문화패스) 20%가 할인된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시간은 10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