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용인시, 다음달 8일까지 예비사회적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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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9-0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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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 용인시, 다음달 8일까지 예비사회적기업 모집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는 ‘2015년 제2차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 공개모집’에 따라 다음달 8일까지 예비사회적기업의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경기도의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사업은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요건을 갖추고 있으나 수익구조 등 일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기업을 지원·육성해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예비사회적기업에 선정되면 도에서 지원되는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 지원, 전문인력 지원 등의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법률․회계 등 경영지원이나 공공구매 우선지원 등의 혜택도 받는다. 신청 자격은 소재지를 용인시에 두고 1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해 3개월 이상 영업활동을 수행한 단체나 기업이 해당되며 일정한 법인형태를 갖춰야 한다. 신청 희망 기업은 다음달 8일까지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http://www.seis.or.kr)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홈페이지(www.yongin.go.kr)와 용인시 사회적경제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yonginse.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용인에는 현재 용인시 보호작업장과 해바라기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등 총 19개의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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