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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 용인시, 201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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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8-2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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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1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 뽑는다 | ||||||
만18세 이상 504명 모집…8월 27일까지 접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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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되는 2015 인구주택총조사의 현장조사를 담당할 조사요원을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2015년 11월1일 0시 기준 국내에 살고 있는 모든 내·외국인 및 이들이 살고 있는 거처를 조사하는 대규모 국가 통계사업으로 인구총조사는 1925년, 주택총조사는 1960년 이후 5년마다 실시되고 있다. 특히 이번 2015년 시행되는 조사는 전수조사를 등록센서스 방식(주민등록부, 건축물대장 등 행정자료 이용)으로 전환하고, 표본조사(현장조사 실시)를 20%로 시행해 조사에 대한 부담과 세금 낭비를 줄인 효율적인 조사방법으로 진행된다. 조사요원 모집분야는 총조사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총관리자’와 현장조사 지도 및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관리자’, 가구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 등이며 모집인원은 총 504명이다. 만 18세 이상 시민으로 업무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사람이면 누구나 조사요원에 지원할 수 있다. 오는 27일까지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 에 접수하거나 거주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 서면 접수하면 된다.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자, 2014년 가구주택기초조사와 경기도 및 용인시 사회조사 참여자, 장애인, 저소득층 및 다자녀 보육가구 가구원은 채용 시 우대된다. 합격자 발표는 9월 3일 이후 각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시는 채용 확정자에게 사이버교육 수강안내 문자메시지(SMS)를 발송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