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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 용인시, 여가부 '2015 가족친화인증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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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2-0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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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여가부 '2015 가족친화인증기관'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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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2015년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여성가족부장관이 가족친화 경영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관 및 기업에 대해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용인시는 최고 경영층의 관심과 의지, 가족친화 실행제도, 직원 만족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유연근무제 활용, 남성공무원의 육아휴직 이용 활성화, 직장어린이집 설치운영, 직원 가족 간 소통지수를 높일 수 있는 가족사랑 만들기, 다양한 분야의 43개 동호회 활성화로 가족 친화적 직장 문화 조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태교도시 등 다른 기관과 차별화 되는 용인시만의 특성과 장점을 발전시켜 직원들의 직장 만족도와 직무 몰입도를 높임으로써 기관 운영이 활성화 되고 궁극적으로 시민이 행복한 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족친화인증 수여식은 오는 22일 개최될 예정이며, 향후 3년간 가족친화인증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