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는 오는 17일 청년층 취업지원을 위한 설명회와 기업멘토링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용인시청 14층 Top 10 Projects 전략분석실에서 열리는 행사는 해외취업 컨설팅 기업인 (주)캐프컨설팅 김왕기 대표를 초빙, 청년구직자나 취업준비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설명회와 1:1 멘토링을 진행한다.

상담은 금융권 취업시장 바로알기, 해외취업 지원제도, 해외취업 성공 및 실패사례 나누기 등이며 취업 준비 시 궁금한 사항들도 1:1로 안내받을 수 있다.

김왕기 대표는 하나금융혁신 팀장과 지점장을 지내고 현재 국제e-비지니스학회 부회장과 한국지식서비스학회 상임고문, 한국기업회생협회 상임이사 등으로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주)캐프컨설팅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일자리개척 민간위탁업체로 선정된 업체로 국내 50여개 대학과 해외취업 위탁대행협약을 맺고, 해외취업 600명과 해외인턴쉽 120명 등 청년층 취업지원 전문기관이다.

참가를 원하는 청년 구직자는 오는 14일 오후 5시까지 용인시청사 1층 일자리센터에 방문하거나 이메일(jobpro21@korea.kr)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용인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문의 : 용인시일자리센터 031) 324-4990, 3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