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용인시, 23일부터 동절기 대비 ‘대형공사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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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1-1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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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 용인시, 23일부터 동절기 대비 ‘대형공사장’ 안전점검 |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형건설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안전총괄과와 시설관리부서 공무원, 용인시 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표본점검 과 시설관리부서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대형 토목공사장(3개소), 건축공사장(58개소) 등 재난 우려시설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시설은 남서울 오토허브 개발사업장, 기흥역 지웰푸르지오 아파트 신축공사장 등 지하 굴착이나 대규모 절·성토 수반 건설공사장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고 예상되는 곳이다. 점검결과, 재난발생 위험이 높아 안전조치가 시급한 경우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수·보강토록 현지 지도하고, 안전관리가 소홀한 공사 현장은 시정조치와 공사 중지 등 관련법에 따라 제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상 징후 발견 시 시·구청 담당자에게 즉시 신고토록 모니터링할 예정”이라며 “겨울철 건설공사장 인명 피해 제로화를 위해 안전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 용인시청 안전총괄과 송지호 팀장 031) 324-3745] <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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