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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정찬민 시장 취임 1년… 시정 평가 ‘합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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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6-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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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시장 취임 1년… 시정 평가 ‘합격점’ | |||||||||||
용인 오피니언리더 53.3%·일반시민 50% “잘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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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 시장 취임 후 적극적으로 펼친 정책 중 가장 선호하는 것은 ‘태교도시’,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줌마렐라 축구단’인 것으로 조사됐다. 용인신문은 민선6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정 시장에 대한 시정평가 △용인시 거주만족도 △추진정책 인지도 및 호감도 △시 정책 접촉매체 △시급히 개선해야 할 지역현안 등에 대해 일반시민 및 오피니언리더로 구분해 진행한 여론조사결과 민선6기 시정운영에 대해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관련기사4~5면】 정 시장에 대한 시정평가 만족도는 오피니언리더의 경우 30대(58.0%)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지역별로는 기흥구(55.6%)와 수지구(60.0%)에서 처인구(49.5%)에 비해다소 높게 나왔다. 일반시민의 경우 40대(51.2%)와 50(51.3%)대 60세 이상(58.3%) 등 장년층 이상시민들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기흥구(58.3%)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 전체 응답자 중 오피니언 리더의 29.2%와 일반시민 31.6%가 만족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책인지도의 경우 줌마렐라 축구단이 70.8%로 가장 높았으며, 태교도시(67%), 여성친화도시(50.9%), 개미1004 기부운동(50.0%)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선호정책은 오피니언리더에서 태교도시(33.0%), 여성친화도시(17.0%), 개미1004기부운동(14.2%), 줌마렐라(5.7%)순으로 조사됐고, 일반시민의 경우 태교도시(19.3), 여성친화도시(14.3%), 개미1004기부운동(11.7%), 줌마렐라(4.2%)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용인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및 오피니언리더 886명을 대상으로 지역별 인구비율과 연령 및 성비를 감안해 일반시민의 경우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한 ARS조사, 오피니언리더는 스마트폰 모바일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일반시민의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는 ±3.1%P, 오피니언리더는 95% 신뢰수준에서 ±9.52%P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