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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사이드저널) 용인시, 18일 물놀이장 개장…3000여명 시민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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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7-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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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 18일 물놀이장 개장…3000여명 시민 몰려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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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7.18  18: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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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개장 첫 날 3000여명의 시민이 찾은 물놀이장. (사진제공=용인시)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18일 용인시청사 앞 광장 물놀이장이 개장해 하루 동안 어린이 1500여명과 부모 등 총 3000여명이 찾았다.

이날 개장식에 참석한 정찬민 용인시장은 “앞으로 시민들이 한 달간 부담 없이 물놀이장을 이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물놀이장은 다음달 16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물놀이장 정비를 위해 휴무한다. 이용 대상은 유아(5~7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생까지로 무료다.

특히 물놀이장은 물놀이 풀 3개와 5∼7세,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한 워터 슬라이드 2개, 간이 샤워실과 화장실, 탈의실이 준비돼 있으며, 풀마다 여과기 3대 이상을 돌려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각 물놀이 풀에는 안전관리요원 3명이 배치되고 미아방지 밴드 제공된다. 구급차와 응급 조치반도 운영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풀장 바로 옆에는 먹거리장터가 마련돼 있으며 판매 수익금은 무료급식소 등 지역사회를 위해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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