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16년 복지관 전체 이용고객

간담회 결과 안내

∎ 간담회 일시 : 2016. 10. 26(수) / 12:30 ~ 14:00

∎ 간담회 결과 게시기간 : 2016. 10. 31(월) ~ 11. 14(월)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장

2016년 복지관 전체 이용고객 간담회 결과 안내

Q. 셔틀버스 수지, 현암고등학교까지 원래 운영하였는데 그 코스가 왜 변경되었는지? 셔틀버스가 없어서 복지관 이용을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A. 셔틀버스 노선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겠습니다. 이용고객이 최대한 많이 이용할 수 있는 노선으로 변경 검토 하겠습니다.

Q. 행사 시 용인지역 외 외부인(성남, 처인 등)들이 많이 와서 실제로 기흥구에 거주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이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A. 복지관은 용인시의 예산을 받고 있습니다. 용인시에 거주하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차이에 따라 용인시에 거주하는 분들의 선택권입니다. 타 지역에 거주한다고 해도 행사시 이용제한을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Q. 기흥장애인복지관과 다르게 타 복지관의 경우 회원들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12시 전 식권을 구매하지 않으면 식사하지 못합니다. 또한 회원증을 보여주고 식권을 구매하여 회원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A. 식당운영에 있어 말씀하신 복지관은 시에서 보조금을 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복지관의 경우 인력만 지원받아 자율성 있게 운영하고, 식당 수익금으로 식당을 운영하기 때문에 식당 이용고객을 많이 확보해야 맛있는 밥과 반찬을 조리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용에 편리성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Q. 주차장에 장애인 구역이 너무 적습니다. 몸이 조금 덜 불편한 사람의 경우 뒤편에 주차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A. 주차장의 장애인 표시는 법적인 사항에 맞추어 만든 부분입니다. 이전 주간보호센터 증축이전 시에 간담회, 설명회를 진행하며 충분히 설명된 부분입니다. 혼자오시는 분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는 경우, 사회복무요원과 직원들이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복지관의 이용고객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복지관 앞 공터에 주차장이 생겨야하는 부분은 시에서도 현재 인지를 하고 필요성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주차장 증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복지관 앞 도로 건널목에 엘리베이터(육교) 설치가 필요합니다. 장애인 보호가 힘들고 신호체계가 너무 짧습니다.

A. 복지관 앞 육교와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설치 또한 많은 예산이 들어가며 유관기관과 협의가 필요합니다.

Q. 평생교육아카데미 수업에 요가가 필요합니다.

A. 생교육아카데미의 요가프로그램, 운동프로그램 또한 충분히 고심하겠습니다.

Q. 평생교육아카데미가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고 식당도우미 인원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A. 식당도우미는 장애인복지일자리로 운영을 하고 있으며, 해당 팀들과 배치 논의를 하겠습니다.

Q. 단기보호 서비스 이용이 만18세 이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년에 없어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있는 것이 없어지는 것은 말이 되지 않고 없어질 바에는 중·고등학생 또한 이용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로그램을 만들어 아이들이 외부에서 잘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A. 현재 답변드리기 조금 어려운 상황으로 별도 설명회나 간담회를 진행할 때 와주셔서 논의했으면 좋겠습니다.

Q. 주차장에 대해 한번 더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 타 복지관을 보면 장애인주차구역이 많습니다. 우선순위를 이것에 두고 문제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A. 일단은 주차대수를 늘릴 수 있는 것이 급선무라 판단됩니다. 복지관 앞 공터가 10년째 방치되어있는데 용인시에 지속적으로 협조요청 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레일 주차장을 임대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복지관 차량 또한 주차할 곳이 없습니다. 주차장 개선에 대한 필요성은 충분히 하고 있으며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손이 불편한 지체장애인을 위해 발로 움직일 수 있는 마우스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2개라도 설치했으며 좋겠습니다.

A. 컴퓨터 관련 보조공학 기기를 알아보고 설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