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22년 6월 22일 수요일, 화창하고 선선한 날씨에

장애인의 문화 여가복지 증진을 위해 용인시에서 운영한 

장애인 행복주간 운영과 연계하여​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이용고객분들과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바이러스로 외부 활동에 제한이 많았지만,

오랜만에 다같이 함께한 나들이를 통해 

답답함과 스트레스를 한번에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다양한 놀이기구 타고, 동물원도 관람하였으며,
정원에서 꽃과 함께 사진도 찍으며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랜만에 이용고객분들과 함께 하는 외출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으며

이용고객분들도 이번 나들이를 통해 행복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일상의 제한이 많았던 요즘,

이용고객분들과 일상의 행복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복지관에서도 더욱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