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지역복지팀에서는 계묘년 설 명절을 앞두고 

‘설 명절지원서비스’ 사업을 통해 기흥구 내 저소득 장애인 400여가정에게 

설 명절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지역복지팀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가정을 돕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후원을 통해 

마련된 설 명절 선물을 전달함으로서 따뜻한 설날을 보내실 수 있도록 

‘명절지원서비스’를 진행하였으며,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의 

여러 기업 및 단체가 참여 하여 풍성한 명절 행사가 진행 되었습니다.

이번 명절지원서비스에는 지역사회 기업 및 단체 총 10곳(국제로타리3600지구

신갈로타리클럽, 삼성 SDI, 한국철도공사 죽전관리역, 분당전기사업소, 분당신호제어사업소,

청명적십자, 골드브릿지, 롯데건설, 용인세브란스병원, 기흥농협)이 참여하였으며, 

후원금 4,500,000원, 온누리상품권 700,000원, 후원품 총 330개 등을 지원받아

식료품선물세트, 겨울이불, 쌀10kg, 견과류세트 등의 명절선물이 마련되어 저소득 장애인

400여가정에게 전달하였습니다.

명절 선물 배송은 지난 1월 12일부터 재가장애인 각 가정에 배송 되었으며, 

특히 국제로타리3600지구 신갈로타리클럽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10가정의 취약계층에게 300만원 상당의 맞춤 선물을 준비하여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등 설 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명절선물 중 일부는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소속 봉사단체인 

희망나눔봉사단 20명이 참여하여 100가정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장애인분들에게 지역사회의 정과 명절의 풍요로움을 전달하는데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일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