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9월이 마무리 되어가는 어느 오후 날,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

뜻 깊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용인시 내 저소득 장애인·노인 가정의 일상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천사의 손길 봉사단’ 

이용자가 1,000가정(총 2,438건)을 넘었다는 소식입니다!

천사의 손길 봉사단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8년간 활동을 진행했는데요, 오랫동안 수고하신 

봉사 단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복지관에서는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감사패를 받은 '천사의 손길 봉사단'은 활동하면서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2,000가정까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감사패 전달식이 끝난 후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활동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 및 개선점, 

추후 활동방향 등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 또한 가졌습니다.

많은 노력과 함께 지속적으로 활동해주시는 봉사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장애인·노인 가정의 일상생활 불편해소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