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안녕하세요 사회통합지원팀입니다.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선정으로

도예·다육아트 프로그램 “도자기로 만드는 정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자기로 만드는 정원”은 성인장애인의 잠재된 능력 개발과 

예술적 표현능력을 향상 도모를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물레체험, 채색 활동 등 다양한 도예 활동을 위해 도자기로 유명한 

이천으로 공방체험을 다녀왔는데요!

어떤 활동을 했는지 같이 보실까요!? 

제일 먼저! 물레와 흙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흙의 촉감을 느끼며 만지고 다듬으면서

점점 이쁜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

어느 정도 익숙해진 후 컵, 화분, 그릇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이용자분들 모두 전문 도예가 같지 않나요?

마지막으로 직접 만든 화분에 꽃, 나무 등을 채색하여 마무리하였습니다.

집중하여 만드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도자기는 약 2주간의 가마 작업을 거쳐 완성된다고 하는데요!

완성된 도자기 작품들이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도자기로 만드는 정원” 프로그램이 진행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