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늘해랑학교 열번째날

잛으면 짧은 2주일, 그 열번째 날입니다.

오전에는 지하철을 타고 이마트에 가서 오후에 있을 요리활동 재료를 구입하엿으며 오후에는 졸업식때 부모님께 대접할 음식들을 만들었습니다.

보정역-죽전역 짧은 코스지만 설레는 마음은 똑같은것 같습니다. 왠지 기차를 타는것 같은 설레임? 호호

보정역이 이전하여 복지관에서 조금 멀어져서 보정역까지 가는데 조금 고생하였지만 새로지어진 역이어서인지 아주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사람들도 어찌나 많던지... 사람들이 내린후 우린 줄을서서 차례로 차례로 탔으며 금새 죽전역에 도착하여 아쉬웟습니다.

마트에서 1조는 고구마 샐러드, 마늘빵 재료를, 2조는 과일꼬치 재료를, 3조는 참치샌드위치 재료들을 구입하엿으며

점심을 후다닥 먹고 열심히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졸업식대 오실 가족들을 생각하며*^^*

 3조 샌드위치 완성!!

우린 잠시에 있을 공연 준비를 하엿습니다. 여자친구들은 사과머리를, 얼굴에는 별 스티커를 ㅋㅋ

그리고 기념으로 사진한장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