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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다문화사랑패" 나눔의 집 공연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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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련
- 12-07-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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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 7. 27(금)10:00~ 우리복지관 다문화여성(일본, 러시아, 필리핀, 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다문화사랑패” 학습동아리는 경기도 광주 퇴촌면 소재“나눔의 집” 공연봉사를 다녀왔습니다. 할머니들이 좋아하실 떡과 수박을 준비하여 방문, 공연봉사하고 할머니들께 악기 연주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즐거움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눔의 집에서 오는 8월 11일(토)개최되는 광복절 큰 행사에 공연 후, 지속적인 공연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문화사랑패 김노희단장님을 비롯한 세야가요꼬, 쿠지나쏘피아, 팔마로디나비,사카이미나카,다카하시유우꼬,김진아,김선주 등.....모두모두 파이팅!!^^*
*나눔의 집 소개: 일제에 의해 성적 희생을 강요당했던 생존 일본군“위안부”할머니들이 모여 살고 있는 삶의 터전입니다. 1992년 10월 서울에서 개소식 후 1995년부터 경기도 광주군 퇴촌면에 소재, <나눔의 집>에 거주하시는 일본군’위안부’할머니들은 매주 한글수업과 함께 그림수업을 통해 익히신 그림으로 그림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과거 일제의 일본군 \'위안부\' 만행에 대한 진상을 역사에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일본대사관 앞에서의 수요시위를 통하여 일제의 일본군 \'위안부\' 만행을 폭로하고 일본이 과거사에 대하여 진정으로 참회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생존해 계시는 분은 현재 63명, 나눔의 집에는 8명의 할머니들이 살고 계십니다. 할머니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