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소식
지역주민과 함께는 제33회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진행
페이지 정보
- 관리자
- 13-04-19 19:41
- 13,784회
- 1건
본문
4월 19일 금요일, 복지관에서는 용인시 장애인, 지역주민들과 함께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1부 사랑의 나누米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2부 아삭공모전 시상식, 3부 축하공연으로 진행하였습니다.
1부 사랑의 나누米 행사는 용인시음식업연합회 기흥구지회의 후원으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고객, 지역 주민 등 300여명에게 점심 특식을 제공하였습니다.. 사랑의 나누米 행사는 지역공동체 의식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관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높이고자 마련되었으며, 김학규 용인시장과 복지관 희망나눔봉사단이 뼈해장국, 떡, 과일 등 식사를 제공하는 배식봉사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습니다..
김학규 용인시장님이 참석하시어 함께 배식봉사활동에 참여해주셨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많은 지역주민, 복지관 이용고객들이 방문해주셨습니다.
용인시음식업연합회 기흥구지회의 후원으로 1부 기념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2부에서는 강남병원 후원으로 3월 18일 ~ 4월 5일까지 진행된 아삭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아삭공모전은 장애인편의시설 불편함(기능)개선이라는 주제로 9개 지역에서 다양한 아이디어가 출품되어 공정한 심사를 통해 참신하고 실용적인 우수 작품을 선정하였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상장과 부상으로 최우수상 1인 30만원, 우수상 1인 20만원, 장려상 2인에 각각 10만원, 아차상 6인 각각 5만원을 수여했습니다.
아차상은 복지관 양성필 관장님이 시상해주셨습니다.
장려상은 복지관 이용자 대표 박종령님이 시상해주셨습니다.
우수상은 복지관 김효진 선생님이 수상하셨습니다. 김효진은 선생님은 복지관 직원으로 평소 업무를 하면 느꼈던 장애인들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어 실용성이 돋보여 채택되셨습니다.시상은 강남병원 정영진 원장님이 해주셨습니다.
영광의 아차상, 장려상, 우수상 수상자들입니다.^^
3부 행사는 장애인의 날 기념 축하공연으로 용인 관내 초?중?고 학생들로 구성된 용인유스오케스트라의 격조 높은 클래식 음악 공연을 통해 이날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습니다다.
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의 장을 열어 장애인식개선 및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댓글목록
나지은님의 댓글
- 나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