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StartFragment>  5월 22일 목요일 아침 8시,

  서북부 직원들은 스페로스페라에서  또 한번 더 특별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지난달, "양바리가 간다"에 이어

  이제 매월, 우리 서북부만의 고유 브랜드가 되어질 "Oh! 해피데이" *^^*

  이번달에는 어떤 컨셉이었을지, 고해영 특파원이 전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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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달, 한 번 경험을 했기에 크게 당황하지는 않았지만^^

  급여일이 다음날이기에 전혀 생각지 못했던 직원들에게 오늘은 또 한번의 써프라이즈가 되었네요ㅎㅎ

  오늘의 아침메뉴는 "김밥"과  빠질 수 없는 양바리님의 핸드드립 커피!

   푸근하게 관장님과 국장님, 팀장님들 품에 안겨보기도 하고,

   급여봉투에 맘을 담아 작은 메시지를 전하고, 꽃을 엮어 팔찌, 반지도 만들어 채워주고,

   매일 보는 사이지만 업무로 일상을 나누지 못했던 동료간 수다의 꽃도 피우고,

   출근 준비하느라 바쁘게 나와 미처 아침을 챙기지 못한 이들에게는 허기진 배도 채워지는

   몸도 맘도 충전이 되는 엔돌핀 팍팍 솓는 아침!

   1층 로비에서는 복지관을 내방하는 이용자님들에게 모닝 커피 한잔의 서비스!

   뜻밖은 이벤트로 인하여 이용자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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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시간과 마음을 조금만 나누면 우리의 관계가 훨씬 더 따뜻해질 수 있답니다.

   다음달은 또 어떠한 아침이 우리에게 펼쳐질까요?

   딱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으신 선생님들은 제게 살짝 일러주시면 준비해드리겠습니다ㅎㅎ

   표현하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표현에 인색하지 않은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