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소식
경기도재활프로그램사업 Gold Echo 합창단 공연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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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태
- 14-10-14 11:37
- 13,902회
-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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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 12(일)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14 아리랑 한국예술가곡대축제(아리랑 혼으로 타오르다)
공연에 우리 Gold Echo 합창단이 다녀왔습니다. 공연에는 명창 안숙선님 , 김성진 아리랑 오케스트라, 소프라노 김영애, 손지혜, 테너 신동원, 진성원, 베이스 손혜수, 진도북춤 이경화, 대금 원완철, 피아노 공희상, 사회 황수경 아나운서 등 정말
어마어마한 출연진들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명성만큼이나 공연장의 열기는 뜨거웠고, 가곡합창을 주로 하는 우리 Gold Echo 합창단원들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아리랑의 여러가지 다양한 전통 곡들과, 전통악기와 서양악기 그리고 합창이 어우러진 공연은 정말 대단하였고, 마지막 순서에는 다같이 아리랑으로 합창을 하는 부분에서는 모두들 눈시울이 붉어지며 가씀찡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정말 알차고 좋은 공연이었다고 다들 말씀해주셔서 담당자인 저 또한 뿌듯하였고요.
이 날 마침 Gold Echo 합창단원이신 노현숙님께서는 생신이셨는데, 큰 선물을 받았다고 기뻐하셨습니다.
곧 합창대회가 얼마남지않아 모두들 연습에 몰두하고있으신데요.
항상 열심히 합창단에 임해주신 Gold Echo 단원분들에게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진으로 이 날의 기분을 느껴보겠습니다.
<Gold Echo 합창단원들의 날개> <예술의전당을 향해 ~ 고고>
<2014 아리랑 한국예술가곡 대축제, 아리랑 혼으로 타오르다>
<늠름한 Gold Echo 남성파트 합창단원들><예술의전당에서 울려퍼지는 10월에 어느 멋진 날>
<본 공연 바운스~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화려한 공연의 시작>
<예술의전당 앞 유명한 백년옥의 앵콜칼국수> <Gold Echo 합창단원들 기념사진>
끝으로, 이 날 업무지원해주신 사회통합지원팀 안영희 팀장님과 소명섭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이용자분들과 직원분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요.
앞으로도 더욱더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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