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소식
선린교회와 함께하는 짜장면 나눔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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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훈
- 24-02-07 10:25
- 8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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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월 첫 번째 토요일 선린교회에서
다시 한번 재가장애인 가정에 훈훈한 사랑의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나눔을 해주셨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영덕동에서 중국집을 운영하시는 선린교회 신도님께서
어려운 가정에 식사를 대접해드리고 싶다고 해주셔서
특별한 나눔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이번 나눔행사는 영덕동에 거주 중인 저소득 장애인가정 12곳에 전달 드렸으며
가족 뿐만 아니라 가까운 친구나 이웃들과도 함께 드실 수 있도록
가정 당 2~3그릇의 짜장면을 전달드렸습니다.
짜장면 배달 또한 선린교회 신도분들께서 직접 가정에
전달드리면서 나눔을 함께해주셨습니다.
이밖에도 선린교회에서는 지난 1월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 2곳에
100만원 씩 총 2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하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전해주셨고
저소득재가장애인분들의 따뜻한 설명절을 위해
250만원의 후원금으로 명절선물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선린교회와 함께 선한이웃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에 고통받고 있는 장애인 가정에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늘 남들보다 먼저 우리 주위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과 희망을 전달해 주시는 선린교회 김영신 목사님과
신도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