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직업적응훈련반에서는 2014. 9. 23(화) 7:30~20:00 직업적응훈련생

부모 간의 유대감 형성 및 삶의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하고,

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한 여가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부모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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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부모 간담회 시 나들이 장소 및 일정 등의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남원 및 전주 일대로 계획·진행되었으며, 남원의 광한루원, 전주의 맛있는 떡갈비한정식과 더불어 한옥마을, 덕진공원, 경기전 등을 관람하며 모처럼 장애자녀 양육의 긴장과 피로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며 진정한 쉼의 의미를 되찾고, 부모 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정보를 공유하여 지속적인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사진 속 미소처럼 늘~~~~웃는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