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소식
서북부 Home Coming Day 이용자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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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14-07-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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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3(수) 특별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서북부 Home Coming Day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번 이용자 발표회는 상반기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지인과 이용고객을 초청하여 보여주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익숙한 사람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보이는 공연으로 준비되어,
단체로 멋있는 옷도 맞춰 입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조금은 어설프고 부족해 보일 수 있지만, 무대에서 발표하기 까지의 모습이 그려지는 듯 하여
더욱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 정말 빛나고 멋진 모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북부 Home Coming Day는 부대행사와 우리들의 작은 발표회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그날의 감동을 사진으로 전합니다^^
부대행사로 풍선아트자격증취득반의 풍선나눔이 있었습니다. 알록달록 예쁜 풍선으로
더욱 즐거웠습니다^^ 행사장 입구와 무대까지 알록달록 예쁜 풍선으로 가득했습니다.
또 다른 부대행사로 진행된 바리스타 자격등 취득반의 커피 시음회!
복지관 입구를 꽉 채운 커피향이 기억에 남습니다^^
식전공연을 진행해 주신 다문화사랑패 입니다.
서로 눈빛을 주고 받으며 마음을 나누는 공연으로 시원한 한마당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본격적인 발표회에 앞서 관장님 인사말씀과 Gold Echo 자문위원이신 이원숙교수님 등
격려해주시고 이끌어주신 분들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멋진 나비넥타이로 공연을 이끌어 준 김영태 선생님과 피아노 반주를 책임지는 손석민씨도 보입니다!
첫번째 무대는 댄스스포츠팀 입니다! 화려한 스탭과 흥겨운 음악으로 신나는 발표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언제나 의상까지 실망시키시지 않는 "아삭하모니"분들입니다.
초급, 중급, 연주반까지 그동안 연습한 결과물을 선보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엄마같은 아빠 1명과, 여전사 엄마 4명, 이끌어주시는 선생님의 공연인 난타 힐링맘 입니다.
엥콜~~이 나올만큼 훌륭한 무대를 보여주셨습니다!
축하공연으로 복지관을 방문하여 주신 용인유스오케스트라입니다.
레미제라블 주요 음악들을 들려주셨습니다.
주인공은 가장 마지막에 등장한다고 합니다, Gold Echo 합창단입니다!!!!!
악보를 들고 있는 손이 떨리는 것이 보일만큼, 합창단원분들의 긴장한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이내 무대를 즐기시며 끝까지 준비한 모든 곡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동안 지휘와 곡 연습으로 고생하신 지휘자 선생님과 멋진 반주로 뒷바침 해준 반주자,
그리고 합창단원분들까지 하나된 시간이었습니다.
참여하여 주신 모든 분들의 열정과 진심어린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멋진 무대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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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희님의 댓글
- 안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