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15. 5. 8(금)

우리복지관 지역복지팀에서는 어버이의 날을 맞이하여

 50세 이상 재가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나들이를 진행하였습니다.  ​​​​​​​​​​​​​​​​​​​​​​​​​​ 

 

이번 나들이는 화창한 봄날을 맞이하여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쭝이랑 딸기농원에서 딸기따기,

딸기모찌만들기, 동물 먹이주기 체험과 더불어 농촌테마파크에서 꽃구경과 피크닉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5. 8(금) 지역복지팀 선생님들이 이른 아침부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 가정에 방문하여

차량으로 모시고 왔습니다. 복지관 1층 카페테리아에 집결하였으며,

출발 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사회통합지원팀에서 준비한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습니다.

 

​
 

 

 

관장님과 국장님께서 나들이를 가시는 장애인분들 가슴에 감사와

만수무강을 비는 마음으로 손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습니다.

 

 

 

쭝이랑 딸기농장에 도착하여 향긋한 딸기냄새를 맡으며 딸기따는 방법을 듣고 있습니다.

 

맛 좋은 딸기를 따먹고  딸기따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각자 집으로 가져갈 딸기 한팩을 정성스레 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

딸기따기 체험 후 딸기모찌를 만들어 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생각 만큼 예쁜 모양의 딸기모찌가 만들어 지지 않았지만 맛은 정말 굿~이 었답니다.  

 

농장에 있는 동물도 구경도 하고 직접 먹이주는 체험도 해봅니다.

​

​

딸기체험 후 점식사를 먹고 '농촌테마파크'로 이동하였습니다.

각양각색의 봄꽃들이 만발한 농촌테마파크는 봄의 싱그러움을 가득 담고 있어

어른신들에게 활기와 생명력을 주는 듯 했습니다.

 

꽃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자연에서의 여유로움과 

아름다움에 심취해서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

​

피크닉에 빠질 수 없는 것은 먹거리겠죠? 야외에서 시켜먹는 치킨은 ~~ 지상최고의 음식이죠

오순도순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먹는 음식은 그 무엇보다 맛있었답니다^^

 

​

농촌테마파트 폭포에서 단체사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