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15. 7. 23(목)

복지관 4층 강당에서 드림핸즈(Dream Hands)봉사단 발대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발대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하여 김대정 시의원, 유향금 시의원,

이은경 시의원, 박남숙 시의원 외

많은 내외빈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드림핸즈봉사단은 준고령 은퇴자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지역사회 내 저소득 노인,장애인 가정에 방문하여

형광등 교체, 방충망 수리 등 일상생활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저소득 거동불편  노인, 장애인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준고령 은퇴자들의 사회참여를 통한

전문기능 재생산화를 도모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드림핸즈 봉사단 대표(박상윤 봉사단원)의 선언문 낭독과

함께 마음을 모으시는 단원분들의 모습입니다. ^^

이번 드림핸즈사업은

용인시청·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BOSCH(공구지원, 전문교육실시),

서원재단(차량지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업비지원)의

협력에 의해 실현될 수 있었으며, 서원재단에서 후원해주신 차량전달식의 모습입니다.^^

발대식이 진행 된 후, 드림핸즈 봉사단원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소양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교육시간에는 장애인 및 노인의 이해, 봉사단 수칙 및 주의사항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만의 차별화된 드림핸즈 봉사단은

하반기 200가정을 목표로 하며 시정방침 구현에 따른 사업진행 및 타기관의 롤모델화와

사업확대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