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14. 10. 21(화)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리는 제 1회 대구합창경연대회에 저희 Gold Echo 합창단이 참가하여 다녀왔습니다. 대회 당일날에는 비가 많이오는 악조건이었지만, 저희 Gold Echo는 대회를 위해 메이크업과 무대의상부터 세심하게 신경쓰며 대회를 준비했는데요. 사진으로 이 날의 현장을 느껴보겠습니다.

                               <Gold Echo 합창단원들의 메이크업 및 헤어>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가장 큰 무대로 알려진 팔공홀에서 기념사진 찰칵>

          <리허설 시작 전 무대뒤 대기>                            <리허설 동선 및 합창>

     <2014 제 1회 대구합창경연대회 배너>             <본 공연 시작 전 최종 리허설 준비>

      <합창단원 권영자님, 홍순태 반장님>                <합창단원 최갑철님, 조길석님>

                                    <황혼의 노래, 10월에 어느 멋진 날에>

                        <Gold Echo 합창단의 없어서는 안될 존재! 손석민 반주자님>

                                      <본 공연 시작, 열정을 담은 하모니>

               <장려상 및 트로피 수상>                <남자파트 어르신들의 트로피 수상 기념사진>

  <대회를 마치고 다함께 저녁식사 및 담화>                     <장려상장 및 트로피>

경기도재활프로그램사업 Gold Echo 합창단은 올해 3월에 창단하여 현재 10월까지 매 수업마다 정말 열심히 참여하고 노력을 하였는데요. 올해 첫 합창경연대회를 참가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대구로 향하는 버스 안에도 합창단원분들은 불편한 말씀 한마디 안하시고, 합창곡과 가곡등을 부르며 즐겁게 이동하였는데요. 또한 제 1회 대구합창경연대회에 첫 번째 출연자로 막을 열 수 있었던 계기로 인해 합창단원분들의 자부심은 대단했습니다. 결국 노력끝에 장려상과 트로피를 수상하게되었고요. 너무 기뻐서 합창단원분들과 포옹을 하며 축하하였습니다. 

이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복지관의 적극적 지원과 관심, 그리고 복지관을 위해 봉사를 열심히 해주시는 봉사단분들과 무엇보다도 Gold Echo 합창단을 위해 애써주시는 전홍철 단장님, 손석민 반주자님, 20명에 합창단원분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업무지원과 동행해주신 서미나 선생님, 팀지원을 해주신 소명섭 선생님, 홍지훈 선생님, 물품지원해주신 지역복지팀, 희망나눔봉사단분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이른 출발시간 준비부터 늦은 도착까지 짐까지 직접 옮겨 주시며 신경써주시고, 적극적 지원을 해주신 사무국장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비도 오고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이용자 여러분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요.

앞으로도 Gold Echo 합창단원분들의 열정넘치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