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15. 7. 28(화)

「희망 품은 터널 길」의 발대식이 개최되었습니다.

「희망 품은 터널 길」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의 인근 지하철역인

보정역에서 복지관으로 이동시 통과해야하는 176m의 터널 길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으로

인적이 드물고 어두우며, 지저분한 환경에 노출되어 청소년의 비행과

복지관 이용고객의 이동상에 어려움을 야기하는 터널 길의 문제를 개선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좋은 취지의 사업에 대한 축하인사를 해주시는

사회복지법인 양지바른 오수환 대표이사님과

사업소개 및 경과보고를 하는 김선구 관장님의 모습입니다. ^^

이번 행사에 경기도의회 김준연, 남종섭 의원, 용인시의회 김기준 부의장, 박남숙, 유진선, 이은경 의원, 황병천 김민기 국회의원 사무국장, 이덕재 보정동장, 사회복지법인 양지바른 오수환 대표이사, 허만갑 용인시미술협회장, C&C미술학원 고유정 원장이 자리 해주셨으며, 장애청소년 및 보호자 30명과 자원봉사 청소년 20명 등 총 80여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이번 「희망 품은 터널 길」 또한 복지관의 독자적인 사업이 아니라

기흥구청, 용인시미술협회, C&C미술학원과 많은 자원봉사자 분들 덕분에 실현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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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고객의 안전확보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장애인의 이동의 편의가 기대되어집니다.

복지관의 프로그램 뿐 만 아니라 이용고객 및 지역주민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알록달록 예쁜 그림으로 수놓아질 터널 길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