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16년 3월 29일 수요일, 우리복지관 신축 주간보호센터 앞마당에서는 주간보호센터 증축 개관식 기념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개관식 기념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 용인시의회 김기준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김민기 국회의원 사모님, 이상일 국회의원 사모님, 사회복지법인 양지바른 오수환 대표이사 등 총100여명의 내·외빈 및 복지관 이용고객, 지역주민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부설 주간보호센터 증축 개관식은 Golden Echo 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현판 제막식, 희망풍선 날리기, 라운딩이 진행되었으며, 이날 행사에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의 축하와 격려로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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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보호센터는 지난해 6월 증축 공사를 시작하여 올해 11월 완공되었으며 기존에 진행되었던 18세~35세 성인 중증장애인과 더불어 35세 이상의 중·장년층 중증장애인의 주간보호서비스가 추가적으로 진행되어 서비스 대상층의 확대 및 지역사회의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갈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