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16. 4. 26 (화)

용인 에버랜드  내 캐빈홀에서

제 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기념식은 정찬민 용인시장님을 대신하여 참석해주신 조청식 부시장님과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님을 비롯한

장애인단체 관계자, 용인시의회 신현준 의장님을 대신하여 김기준 부의장님 등

다수의 내·외빈과 장애인과 가족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기념식의 주인공은 장애인 여러분인 만큼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이  좋은 날을 축하해주셨습니다.

이 후, 지역사회의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기여해주신 많은 유공자 분들을

표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복지관에서는 가족통합지원팀의 나지은선생님(이상일 국회의원상), 윤아름선생님(용인시장상)과

직업지원팀의 전해준선생님(용인시의회의장),

용인시학교운영위원회 남기상 회장님(김민기 국회의원상), 육대장 임정희님(서부경찰서장상)

이 뜻깊은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기념식이 끝난 뒤에는 행사에 참석해주신 지역사회주민들이

에버랜드를 관람하고 점심식사를 하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의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힘을 실어드릴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