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비바람이 몰아치던 5월 3일 오전 10시에 요한의 집에서

밝은누리밴드의 두번째 "Take Out Happy" 공연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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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친구들에게 밴드가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무대를 준비하고, 열심으로 공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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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공연에 재능기부를 해주시는 팝펀이벤트의 MC분들과 함께여서인지

친구들도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열심히 참여한 모든 친구들에게

밴드가 준비한 선물도 나누고, 마음도 덩달아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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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공연을 준비하고, 행복을 더 많이 배달해드릴 수 있는

밝은누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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