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16. 4. 30(토)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이 용인마라톤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어느덧 13년째를 맞이하는 용인시 대표 마라톤대회에

전직원이 함께 달리며 그간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을 안고 출발선에 섰습니다.

해가 뜨겁지 않아 달리기 딱 좋은 날씨! 많은 용인시민분들이 참가하였습니다.

5km 마라톤에 참가한 우리 기흥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은 단연 눈에 띄었습니다.

바로 바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스티커를 붙이고 달렸기때문인데요!

자연스럽게 눈이가는 우리 복지관만의 장애인식개선 스티커!

참 의미있죠ㅎㅎㅎ? :)

복지관의 마라톤대회 1등은 가족통합지원팀의 엄영돈 수중재활운동사 선생님

2등은 시설운영팀의 이재강주임님입니다.

역시 우리복지관 선생님들 최고~

카메라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우리 선생님들...ㅎㅎ

열심히 달리시는 모습이 멋집니다.

미남 미녀 브이!ㅎㅎ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코스를 완주하고 돌아가는 길ㅎㅎㅎㅎㅎㅎ

앞에 사람이 많이 없는 이유는 기분 탓일 겁니다.

결코 저희가 늦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3

마라톤 완주 후, 먹거리촌, 페이스 페인팅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직원들간 화합할 수 있는 고마운 시간이였습니다.

마라톤 대회처럼 앞으로! 앞으로!

꾸준히 달려나갈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화이팅!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