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16. 5. 21(토) 녹십자 임직원 및 가족 82명이 복지관에 방문하여 [가족이 함께하는 이웃사랑 day] 봉사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오전에는 봉사자 모두가 참여하여 장애인 가정에 배달할 천연비누, 천연방향제를 만들었고요  쌀, 김치, 김, 치약 등 9개가지 생필품들을 함께 동봉한 ‘Green Box’ 100박스를 제작하였습니다.

오후 활동으로는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수납장을 제작하고, 시설 보수 및 교구 청소와 장애인 100가정에게 제공될 김밥, 소불고기, 과일을 넣어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었습니다.

녹십자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Green Box와 사랑의 도시락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재가장애인에게 전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