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지역복지팀에서는 임인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 명절지원서비스’ 사업을 통해 기흥구 내 저소득 장애인 552명에게 

추석 명절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지역복지팀에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명절 물가상승으로 인해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가정에게 지역사회 후원을 통해 마련된 

추석 명절 선물을 전달함으로서 따뜻한 추석을 보내실 수 있도록 ‘명절지원서비스’를 

진행하였으며,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의 여러 기업 및 단체의 참여 및 

후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명절지원서비스에는 지역사회 기업 및 단체 총 14곳(골드브릿지, 선린교회, 

국제로타리클럽 3600지구 신갈로터리클럽, 기흥세무소, 삼성 SDI, 삼성에스원, 

영덕2동 행정복지센터, 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서부지사, 

대한적십자사, 롯데건설, 코레일, 신갈로터리클럽 배우자회, 나린알앤디)이 

참여하였으며, 후원금 9,550,000원, 온누리상품권 700,000원, 선물세트 270개, 

공기청정기 200개, 스마트휴지통 50개, 이불세트 등의 다양한 명절선물이 마련되어 

기흥구 내 저소득 장애인 552가정에게 전달하였습니다.

명절선물은 지난 8월 28일부터 재가장애인 각 가정에 배송 되었으며,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소속 봉사단체인 희망나눔봉사단 14명과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 총 80여명이 배송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차량을 

이용한 비대면 배송을 진행하였습니다.

장애인분들에게 지역사회의 정과 명절의 풍요로움을 전달하는데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일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