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16년 10월 10일 화창한 가을날씨에 골프존카운티 안성W에서 열린

"제2회 Happy Swing 장애인 골프대회"에 우리복지관 골프 선수 8명이 대회에 참가하고 왔습니다.

18홀 경기로 진행된 이번경기는 장애인선수 30여명이 참가하였고, 장애인선수와 함께

프로골퍼, 비장애인선수가 함께 재능기부로 경기에 참가하여 더욱 뜻깊은 대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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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5시간동안 진행된 경기에서 우리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무 사고없이 무사히 경기를 마치고 만찬과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서

11, 12등에서 주어지는 "행운상"을 우승재, 김동건 선수가 수상하였고,

5~10등에게 주어지는 "남부상은 김형환, 박희상 선수가 수상하였습니다.

그리고 6번홀에서 홀과 가장 가깝게 붙이는 선수에게 주어지는 "니어리스트" 상도

우승재 선수가 수상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 골프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