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에서는 2016년 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의사소통능력이 부족한 지적ㆍ자폐성 장애인의 자기표현 및 사회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비언어적 양식인 음악을 매개로 그룹치료 및 핸드벨 연주, 체험활동으로 구성된 “Life-Up”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2016년 11월 9일(수) 1년의 노력의 결실을 맺는 종결평가회를 관내 이용자 및 보호자를 초청하여 실시하였습니다.

1년의 기록이 담긴 동영상 시청과 Over The Rainbow, 에델바이스 총 2곡의 핸드벨 연주를 하였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실력이었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으로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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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와중에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1년간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신 정윤현 강사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직업적응훈련생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