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안녕하세요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지역복지팀 입니다:)

지난 2016년 12월 16일 우리 복지관에서는 제 1차 100인의 소원들어주기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 진행됬던 제 1차 100인의 소원 들어주기 프로젝트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와 1 대 1 매칭을 통하여 희망하는 생필품 장보기 및 중식 제공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관장님의 인사말씀으로 개회식을 시작 하였습니다.

원활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제 1차 100인의 소원들어주기 프로젝트에 대한 안내 및

장애인에 대한 에티켓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오늘 하루를 책임질 100인의 천사들 입니다:)

각자의 짝꿍을 데리러 가기 전에 나눠 드렸던 차량용 홍보 깃발을 차량에 부착하였습니다!

일일짝꿍을 모시고 기흥구 내 이마트에 들려 희망하는 생필품을 구입했습니다.

생필품 구입 후에는 기흥구 외식업지부 회원업체에 방문해서 맛있는 점심도 먹었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친 100인의 천사들이 복지관에서 금일 활동에 대한 증서를 발급받고,

준비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100인의 소원들어주기 프로젝트를 마무리 했습니다.

100인의 소원 들어주기 프로젝트는 기존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story+dream의 일환으로써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이번 제 1차 100인의 소원들어주기 프로젝트에는

행복마을 지킴이 프로젝트 대상자 중17분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에는 28분이 고생해

주셨습니다.

우리 복지관은 앞으로 100인의 소원 들어주기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개개인의 욕구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2016년 제 1차 100인의 소원들어주기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도와주신

희망나눔 봉사단, 용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남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사진동아리 TWOSA, 기흥구 외식업지부 회원업체(홍도해물탕, 만다린,

곰솔마루, 용인전통순대국, 포메인)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