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소식
2016 겨울늘해랑학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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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라
- 17-01-19 10:57
- 4,4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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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늘해랑학교는 1월 4일 ~ 1월 17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친구들이 아침일찍 늘해랑에 출석하여 많은 활동을 즐기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 모습 지금 바로 보여드릴께요~~
첫날은 다들 처음이라 어색하기때문에 어색함을 날려주는 가벼운 댄싱활동으로 시작했습니다. 첫날인데도 불구하고 다들 금방 친해져서 웃고 떠드는 소리가 어마어마 했답니다.
둘째날에는 보라매안전체험관으로 외부체험을 떠났습니다. 요즘 안전이 중요시되는 만큼 화재, 태풍, 교통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배웠구요~ 응급상황에서의 심폐소생술 또한 함께 배워봤답니다.
셋째날에는 다양한 공예활동이 복지관에서 이루어졌는데요~! 보석십자수로 액자를 만들고 향기가나는 석고방향제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넷째날에는 오전에 얼음썰매를 탔구요~ 점심시간부터 쭈욱~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둠별끼리 서로 상의하며 점심도 먹고 놀이기구도 탔답니다.
다섯째날에는 우드도마에 냅킨을 활용하여 예쁘게 꾸미는 냅킨공예활동 시간과 건강한 우리 쌀로 쿠키를 직접 베이킹하고 예쁘게 포장까지~!!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섯째날에는 MBC월드로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직접 뉴스를 진행해보기도 하고 가수처럼 댄스와 노래까지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친구들 모두 연예인의 꿈이 있는지 다들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답니다!
일곱째날에는 펄러비즈 시간과 캔버스조명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캔버스에 하트와 별모양을 예쁘게 칠하고 조명까지 끼워넣었더니 넘나 예쁜 인테리어 조명이 완성되었답니다~!!
여덟째날은 목재체험관을 직접가서 우드트레이를 조립하고 채색과 스텐실 작업까지 ~~!!!!!
자신이 원하는 느낌에 트레이를 완성하여 돌아왔답니다.
열심히 달려 아홉번째날에는 친구들의 사회화를 위해 함께 영화관에서 영화도 보고 애슐리에가서 우아하게 식사도 하였구요~ 대형마트에 가서 마지막날 파티요리를 위한 장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이날 하루는 정말 친구들과 서로 데이트하면서 재미나게 놀았네요~!!
힘차게 마지막 열흘째날을 맞이하여 오전에는 비누와 캔들 만드는 시간을 가졌구요~ 오후에는 직접 장보기를 통해 준비한 파티요리 재료를 꺼내어 요리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그리고 함께 음식을 나눠먹으며 롤링페이퍼도 작성하고 댄스와 노래 등의 장기자랑하는 시간까지 알차게 보냈답니다.
함께한 시간이 짧고도 긴 시간이였습니다.
10일간의 활동이 친구들의 추억이 되길 바라며, 기회가 된다면 다음 늘해랑도 함께 하길 바래봅니다.
모든 친구들과 늘해랑 선생님들 이시간을 영원히 기억하길~~~~~~~~~~~~~!!!!!!
다음은 더욱 더 알차고 신나는 여름 늘해랑학교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