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소식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 발대식 및 업무협약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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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예지
- 17-04-0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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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일 토요일
봄비가 그치고 화창한 햇살이 내리쬐는 기분 좋은 날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 발대식 및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습니다.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의 힘찬 출발과 도약을 위해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하여
박남숙 부의장, 박만섭 복지산업위원장 및 시의원, 기흥구 11개동 주민센터장,
8개 고등학교장 등 많은 내빈들의 인사말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참여를 통한 민관협력 사례관리체계 구축 프로젝트로
기흥구에 거주하는 노인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포괄적건강평가조사를 실시해
선정된 고위험군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공공복지와 민간복지,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대상자의 욕구에 부합한 서비스과 사례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사업 진행을 위해 신갈동 행정복지센터, 영덕동 주민센터, 구갈동 주민센터,
상갈동 행정복지센터, 기흥동 주민센터, 서농동 주민센터, 구성동 주민센터,
마북동 주민센터, 동백동 주민센터, 상하동 주민센터, 보정동 주민센터,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기흥고등학교, 구성고등학교, 대지고등학교,
보정고등학교,백현고등학교, 신갈고등학교, 죽전고등학교, 청덕고등학교,
한국외식업중앙회용인시기흥지부 총 20곳의 민관기관이 모여 협약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뿐 만 아니라 협약식을 체결한 대표 학교 학부모이 및 학생 봉사단에게 단원증 수여와
선언문 낭독으로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 활동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참여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2015년을 시작으로 200여명의 봉사단에서
2017년 570여명의 확대된 봉사단이 참여하였습니다.
소외는 무관심에서 시작됩니다
지역사회 주민들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이
그들의 삶에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지역사회 내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역사회 안전망 형성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2017년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