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화창한 벚꽃이 만연한 봄날 4월,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는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 238명을 대상으로 포괄적건강평가조사에 대한 세부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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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건강평가조사는 민관협력 사례관리체계 구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용인시 내 거주하는 노인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포괄적건강평가조사를 실시하여 선정된 고위험 대상자에게 공공복지와 민간복지, 지역사회 주민이 참여하여 욕구에 부합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봉사단 세부교육은 2017. 4. 15(토) 부터 4. 25(화) 까지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되
었으며, 복지관 김선구 관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박잎샘 사무국장님이 전반적인 세부교육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세부교육은 노인 및 장애인의 특성, 사업안내, 포괄적건강평가조사 설문지 내용에 따른 상담기법과 가정방문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으로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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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건강평가조사에 대한 1:1 프리테스트 시간을 통해 실제 설문조사 활동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가정방문과 설문조사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다시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전반적인 교육을 통해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의 역량 및 전문성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뜨거운 열정으로 교육에 참여해주신 봉사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며,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모인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의

향후 활약을 기대하고 응원해주세요. ^_^

 민관협력사례관리체계 구축프로젝트는 삼성의 이웃사랑 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사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