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17. 5. 27(토)

제9회 녹십자와 함께하는 두근두근Green day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행사는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과

녹십자 임직원 가족으로 구성된 봉사단 80여명과

장애아동 및 청소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두근두근-♡

쉽게 경험할 수 없었던 팀버튼활동을 하러 가는길

핵잼 꿀잼예상

그룹별 각기다른 활동에 색색깔의 옷을 맞춰입었습니다.

행사에 앞서 김선구 관장님께서 이번 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녹십자와 그 임직원, 가족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씀을 전했습니다.

친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주기위해

미리 모인 녹십자 임직원과 그 가족분들이 친구들의 얼굴을 팝아트로 그려주었습니다.​ 

팝아트를 받고 미소지을 친구들을 상상하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신중하게 색칠하는 모습입니다. *^^*

팝아트를 마치고 친구들을 만나기 직전

친구들과의 원활한 활동과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동영상 시청이 이어졌습니다.

친구들과의 첫.만.남.

첫.만.남.이 어색할법도 하지만 눈을 맞추고 진심으로 다가가니 

어색함은 금방사라졌습니다 :)

친구들과 함께한 재미난 팀버튼 활동

난타, 치어리딩, 아카펠라, 탭댄스라는 수준높은 다양한 활동들로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땀흘려 연습한만큼 맛있는 뷔페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행사의 막바지

공연!

두

구

두

구

두

구

두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난타

많은 사람들과 한마음으로 입을 맞춘 아카펠라

룰루랄라 ♪

신나는 탭댄스 그리고

멋진 치어리딩까지

짧은시간에도 완성도 높은 공연을 보여준

우리친구들과 녹십자 가족들입니다.

 멋진 공연에 감사합니다 짝짝짝^0^

마지막으로 미리 준비한 팝아트 그림과 선물을 전달하며

친구들에게 재미있고 멋진 추억을 선물해주었습니다.

준비된 행사를 원없이 즐겨준 친구들과

우리 친구들의 눈높이에서 따뜻하게 챙겨준 녹십자 가족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가갈 수 있는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