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17. 9. 15. ~ 9. 17

가족통합지원팀은 팀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올해 신규사업인 팀워크샵은

각 팀별 워크샵 진행을 통해 팀원들간 결속력 강화 및 화합을 위해 진행되는데요-!​ 

가족통합지원팀은 팀원들간 회의를 거쳐

그 목적지를 필리핀 세부로 정했습니다.

저희가 함께한 3일간의 기록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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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근두근 설레는 티켓팅 ♥ 

저희 팀은 팀워크샵에 총13명의 직원이 참여하였는데요

단체로 움직이는 워크샵인만큼 유년시절 수학여행이 생각났습니다.

지루할 수도 있을법한 기다림의 시간도 함께하니 금방 지나갔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를 기다려주던

가이드 에이프렌! 3일동안 에이프렌의 도움으로 편안히 다닐 수 있었습니다.

고마워요 에이프렌 ^^!

아침 일찍일어나 조식을 먹으러 가는 길

저희를 반겨주던 풍경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참으로 힐링이 되쥬?

#스킨스쿠버

실내에서 스킨스쿠버 체험을 했습니다.

코로 숨쉬는게 익숙한 우리는 입으로만 숨을 쉬라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조금 어렵기도 했지만

강사님을 따라 천천히 해보니 해낼 수 있었습니다. 

실내에서 연습했으면 실전으로-!

민트색 바다로 나갔습니다.

바닷속 깊숙이 천천히 내려가 앞을 보니 형형색색의 열대어가 가득

바닷속에서도 단체사진 한 컷 

​#호핑

흐림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기상청의 예보가 무색하게

솜사탕같은 구름과 맑은 하늘이 저희를 반겨주었습니다.

사진만으로도 속이 뻥 뚫리시죠? :) 

작은 배를 타고 멋진 요트로 이동하는 길

요트 앞에서 기념사진도 찍어줍니다.

마이콜은 안탔는데 왠지 마이콜이 보이는 건 기분탓이겠죠? 

바다위에서 구경하는 열대어들은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3일동안 스킨스쿠버, 팡팡랜드, 호핑, 자유수영을 하며

업무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복지관에서 업무적으로 함께했던 팀원들과

타국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니 더욱 가까워지고 돈독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도....기대를...해보며....즐거운 팀워크샵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