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화기행서비스에는 24명의 재가장애인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첫번째 일정은 영화관람이었습니다. 아침일찍 극장을 찾아 관람한 영화는 우리나라 대표 코믹배우 유해진 주연의 레슬러였는데요 감동과 웃음이 잘 어우러진 영화였습니다. 영화관람을 마치난 뒤 맛있는 설렁탕으로 점심식사까지 마쳤습니다.
다소 궂은 날씨에도 즐겁게 참여해주신 24분의 재가장애인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더욱 알차고 즐거운 문화기행서비스로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