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18. 7. 24(화)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프로그램인 '오감만족'

친구들과 함께 외부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무얼 좋아할까?' 고민 끝에 결정된 장소는

공방 체험과 키즈카페의 놀이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보정동 밤비벨인데요-!

어떤 즐거운 체험을 하였는지 함께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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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에서도 항상 열심히인 우리 친구들은

낯선 외부에서도 집중력을 잃지않고 진지하게 활동에 임하였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색깔, 향기, 모양을 담은 특별한 비누는

자신을 위한 것이기도 했지만 엄마를 위한 선물이라고도 이야기했습니다.

벌써부터 엄마를 생각하는

우리 친구들의 마음이 참 예쁘죠 :) ♥♥​♥​♥​♥​♥​♥​♥​♥​ ?

우리 친구들의 예상치 못한 이야기에

담당자를 비롯한 보조 선생님들은 폭.풍.감.동. T^T

(천사같아...)

정성껏 만든 비누를 내가 고른 몰드에 붓고

기다리고 기다린 결과물은?

두

구

두

구

두

구

짜잔 정말 멋지죠?

이 어려운 걸 오감만족 친구들은​ 해냅니다.역시^_^b 최고

자 !

우리 친구들이 열심히 활동에 임한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우리 몫!

다양한 놀이감이 많았던 키즈카페에서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항상 감동을 주는 우리 오감만족 친구들

오늘의 외부체험이 우리 친구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라며

친구들 덕분에 저희도 즐거웠고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2학기에는 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