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사회통합지원팀에서는 장애인과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바둑은 뇌 운동을 통해 치매 예방 및 심신안정에 도움을 주고 두뇌발달에 효과가 있어

노년층뿐만 아니라 아동, 청소년층에서도 많은 각광을 받으며 여가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저희 복지관에서도 2018년 용인시 세세세학교 신청을 통해 강사를 연계하여

​10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성인장애인분들 위한 바둑교실을 개설하였습니다.

드디어 오늘! 첫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처음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이용고객분들 모두 설렘과 기대를 보이며 강사님의 설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최종문 강사님 또한 열띤 강의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매주 진행되는 용인시 세세세학교 바둑교실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고, 이용고객의 삶의 활력을 더하는 건강한 문화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통합지원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