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18.10.27 토요일

짙은 가을이 찾아와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던 토요일,

플레이박스 Ⅱ 4명의 친구들과 용인 한국민속촌으로

체험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들어가기 전 찰칵ㅎㅎ

시작은 언제나 설레는법!

파란하늘과 오색단풍들이 들어가기 전

저희 친구들과 선생님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였답니다

날씨 보이시나요!!?

장관 입니돠!!!!

활동을 시작하기 전,

어디를 어떻게 가야 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관광안내문을 보며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눠 본 뒤

본격적으로 체험을 시작했습니다:)

첫번째로 간 곳은 놀이파크 입니다.

워밍업으로 바이킹을 타는

플레이박스 친구들ㅎㅎ

여유로운 친구들의 표정 보이시나요?>_<

높이 올라가는 바이킹~

친구들은 꺄-악 소리도 지르며

스트레스를 날려 보냈습니다

두번째로 탄 놀이기구는 '드롭 앤 트위스트'  입니다

역시 플레이박스 친구들 표정은 아직까지 여유롭죠?ㅎㅎ

친구들은 그 밖에도 2가지의 놀이기구를 타고

놀이파크에서의 활동은 마무리 했습니다!

재밌는 놀이기구도 탔으니

배가 슬슬 고파진 친구들을 위해

짜장면을 먹으러 왔답니당ㅎㅎ

#후루루룩 #맛좋은짜장면

무서워하지 않고 자신있게 3개의 놀이기구를 클리어 했던

플레이박스 친구 한명이

귀신의 집 앞에서는 조금..

자신 없어 했는데요ㅠㅠ

친구들과 선생님의 격려와 응원 덕에

씩씩하게 귀신의집 체험을 하러 들어갔다는 이야기ㅎㅎ

역시 최고>_<

그리고 민속촌 기념품도 구입하였답니다ㅎㅎ

멋지게 포즈를 취하는

친구들 ㅎㅎ

귀신의 집 체험 후

말타기 공연과 흥부와 놀부 연극을 보았답니다!

#재밌었제비 #춤추는제비

연극을 끝으로 저희는 안전하게 차를 타고

복지관으로 도착였습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덕에 추워서 힘들었을법 한데

의젓하고 씩씩하게 활동에 잘 참여해준 플레이박스 친구들에게

박수 짝짝짝ㅎㅎ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