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18. 12. 19(수) 2018년 마지막 문화기행서비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마지막 문화기행서비스는 20명의 재가장애인분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추운날씨에 얼큰한 육개장으로 점심식사를 마친 이후 영화관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관람할 영화는 12월 기대작이었던 스윙키즈였습니다.

영화관에서 빠질 수 없는 팝콘과 탄산음료와 함께 상영관에 입장하였는데요,

2시간동안 흥겨운 리듬에 푹빠져 즐겁게 관람을 마쳤습니다.

추운날씨에도 마지막까지 함께 해 주신 재가장애인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2019년 더욱 알차고 다양한 문화기행서비스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