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소식
2018 겨울 늘해랑학교 1주차
페이지 정보
- 박정민
- 19-01-21 14:16
- 5,661회
- 1건
본문
늘해랑학교 1주차
늘해랑학교는 방학기간동안 ADL, 직업체험, 예체능, 외부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성취감 향상 및 사회성 증진과 더불어
보호자의 양육 부담 및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이번에는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2학급(12명)이 진행되었습니다.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이번 늘해랑학교는 우리 친구들이 좋아하는 외부체험을
가득가득 넣어 만족도를 더욱 높여주었는데요.
우리 친구들의 의미있게 진행된 시간을 함께 사진으로 보시겠습니다.
#1일차
늘해랑학교의 시작은 오리엔테이션이었습니다.
2주동안 복지관에 친구들을 맡겨주시는 만큼 궁금하실 점이 많으실텐데요.
보호자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D.I.Y공예체험으로는 다용도 꽂이와 거북이 메론빵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친구들이 직접 망치로 못을 박고 채색을 해보았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구운 메론빵은 얼마나 맛있게 구워졌을까요? 맛있는 메론빵을 기대하며
오븐앞에서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2일차
2일차에는 키즈카페에 가서 곰발바닥 모양의 타르트를 만들고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에는 다양한 체험관이 있어 친구들이 보조선생님들과 함께
우리 몸안을 살펴보기도하고 바람과 함께 노는 등의 활동을 하였습니다.
# 3일차
용인소방서 안전체험관을 다녀오고 무용, 천연비누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용인소방서에서 소방관분들에게 직접 안전 교육을 받고
화재안전체험, 지진시 대피요령 습득 및 실습을 해보았습니다.
#4일차
4일차에는 우리친구들이 너무 좋아하는 놀이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놀이공원은 실내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추운날씨에 제약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ADL활동의 일환으로 우리 친구들이 직접 간식을 골라 계산을 해보았습니다.
3,000원 이내의 간식을 고르기 위해 가격을 묻고 물건을 비교해보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일차
5일차에는 냅킨공예로 저금통을 만들고 리쏘빌에서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해보았습니다.
요리사도 되어보고 특수요원도 되어보고
색다른 직업군을 하루에 체험해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댓글목록
안정민님의 댓글
- 안정민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 타는 아이들보니까 저도 옛날 어렸을적이 그립고요^^
미세먼지도 요본이 제일 심했는데도 불구하고 건강하게 잘 끝나서 다행입니다
계절학교 프로그램 하시는 직원선생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올해 2019년에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기를 빌겠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