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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스쿨-두런두런(저학년) 요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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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래진
- 19-04-0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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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두런두런 귀염둥이들의 요리활동이 있었습니다!
아직은 매운떡볶이는 먹을 수없어서 간장 떡볶이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빨간 떡볶이는 먹을 수 없다는 것부터 귀염뽀짝한 우리 친구들의 요리 활동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_<
먼저, 오늘의 반장인 희재군이 씩씩하게 떡볶이 만드는 법을 친구들에게 읽어주었답니다~^^
그리고 자리에 예쁘게 앉아 선생님에게 도마와 칼을 받고!
위험하니 절대 먼저 만지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였습니다ㅎㅎ
우리의 맏이! 지유는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매우 안정적인 자세로 재료를 손질하였는데요~
미래의 요리사가 여기 있는거 아닙니까?!!
요리사 선생님들 우리 지유 좀 보시라구요!! 너무너무 잘하고있습니다!
눈매운 양파도 먼저 하겠다고 번쩍 손을 들어준 든든한 반장이었던 희재!!
선생님의 말에 따라 조심조심 칼을 이용해 재료를 손질합니다~^^
희재가 매운 양파를 혼자 하는것을 보더니 솔선수범하여 도와주겠다는
착한 지유~^^
우리 막둥이 종혁이도 빠질 수없죠!! 파를 탕탕탕!! 고사리 손으로
손질합니다!
양파를 손질하고 살짝 눈물고인 눈으로~ 재료 손질 중에 어묵도 냠냠 먹어보고~
종혁이도 함께 냠냠냠~
우리의 어묵킬러 희재는 써는 종종 어묵을 다 먹어버려서 넣을 어묵이 부족했다는 후문이~^^;;
종혁이는 모범적인 자세로 쓱쓱싹싹!! 요리 활동에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주었답니다.
저저 야무진 손을 보세요~ 당근이 단단하니, 손으로 꼬옥 눌러서 잘라주는 센스!
재료 손질중에 찍어달라며 브이를 하고 웃어주는 우리 비타민 희재~
재료 손질이 끝났다면 이제 양념장을 만들 시간이죠~ 사이좋게 쉐킷쉐킷
부족한 양념은 조심조심 더 추가해주고~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었답니다!
우리 종혁이는 마늘이 더 넣고 싶대요~ㅎㅎ 고사리 손으로 마늘도 더 투하하고~
이제 채소를 볶아줍니다
형 먼저~ 아우 먼저~ 사이좋게 채소를 볶아주구요~
마무리는 멋진 지유누나가~!!
볶아진 채소에 양념장과 떡을 넣고 다시 한 번 더 달달달 볶아주면~!!
맛있는 떡볶이 완성~!!!
자~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맛도 중요하지요. 우리 친구들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우리 종혁이는 호호~ 불어서 야무지게 앙~!
지유도 맛있게 냠냠냠~!!
이렇게 우리 친구들의 요리 활동이 끝났답니다^^
두런두런 친구 모두들 선생님 지시에 잘따라주고 재밌게 요리 활동 해주었답니다^^
우리 친구들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위하여
더 즐거운 활동 준비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