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19 골프존문화재단배 전국 장애인 골프 대축제 학생초청 필드대회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안성H클럽하우스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아부다비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은선, 박희상 선수가 출전 하였습니다.

대회 출전에 앞서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님과 박잎샘 사무국장님의 선수단

축하말씀과 격려속에서 기분좋게 대회장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이번 2019 골프존문화재단배 전국 장애인 골프 대축제 학생초청 필드대회는

개회식과 본 라운딩 그리고 시상식 및 만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본 라운딩에 앞서 두 선수가 연습퍼팅으로

잔디상태체크와 몸을 풀면서 경기 감각을 끌어 올렸습니다.

김은선, 박희상 선수는 첫 홀을 시작으로 9홀까지 라운딩을 마치고 

쉬는 시간을 갖은 다음 나머지 18홀까지 라운딩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본 대회의 목적은 경쟁이 아닌 본인의 실력을 파악하고

선수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친선경기로 진행되었습니다.​

​

쌀쌀한 날씨에도 18홀까지 멋있는 경기를 펼쳐준

김은선, 박희상 선수에게 뜨거운 박수와 격려를 보냅니다 .

 선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