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벚꽃이 유행하는 이 시기, 2019년 4월 19일 금요일에 주간보호센터에서는 경기도 이천으로 야외나들이를 떠났습니다.

​

경기도 이천에 있는 노승산우무실마을에 있는 한지색종이를 이용하여 등을

꾸미는 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을체험 담당자의 설명을 듣고 이용자들 모두 등 꾸미기 체험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

완성한 작품을 들고 선생님과 함께 이용자들 모두 사진을 찍었습니다.

점심식사가 끝난 뒤, 시간이 남아 인근에 있는 공원에서 재미있는 장소에서

사진을 찍고, 또는 놀이터나 벤치에서 놀기도 하였습니다.

등 꾸미기 체험이 끝나고, 근처 딸기밭에서 딸기따기체험도 하였습니다. 갓딴

딸기를 맛보기도 하고, 딸기를 포장하여 집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포장그릇에

담았습니다.

​

​

벚꽃구경을 하기 위해 설봉공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벚꽃을 보고 모두들 기분이 더욱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꽃을 보며 매우 즐거워하는 이용자들도 있었습니다.

​
 

2019년 주간보호센터의 첫 번째 야외나들이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과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